라스트 시크릿 개요
영화 라스트 시크릿은 마지막에 결국 누구랑 커플이 되는가가 중요한 관전 포인트이다.
영화 라스트 스크릿을 보았다. 그리고 마음에 드는 영화여서 영화 리스트 시크릿에 대해서 한번 소개해보겠다.
이 영화는 포스터에서부터 강력한 빨간색 옷을 입은 여주인공이 나온다. 라스트 시크릿은 영화 제목까지 마지막 비밀이라고 하니, 뭔가 좀 궁금하게 만드는 그런 영화였던 것 같다.
영화의 원 제목은 Last Moment of Clarity이다. 라스트 시크릿은 미국 영화이고 장르는 스릴러, 영화의 러닝타임은 90분이다. 감독은 콜릿 크리셀과 제임스 크리셀이다. 여주인공인 사마라 위빙(조지아이면서 로렌 역)이 맡았으며 칼리 체이킨(캣 자로 역), 그리고 자크 에이버리(샘 역)가 출연한다.
라스트 시크릿 줄거리
주인공인 샘은 조지아와 결혼을 앞둔 커플이었다. 서로 사랑하는 사이이며 그때만 해도 둘 사이에는 행복만 가득한 분위기였다. 그런데 조지아가 좀 특이한 취미가 있었으니 창밖의 다른 집을 몰래 사진 찍는 거였다. 그러다가 샘도 조지아의 카메라를 가지고 자기도 다른 집을 찍었는데, 글쎄 결국 찍으면 안 되는 장면을 찍게 된다.
그 사진은 마피아 범죄 조직의 보스의 살인 현장을 찍게 되었던 것이다. 그로 인해 조직의 타깃이 되어 습격당하고 쫓기는 신세가 되게 된다.
영화 라스트 시크릿은 일어나는 일들에 다한 흐름을 순차적으로 보여주는 것이 아니라 과거의 일은 파편처럼 조금씩 보여 주면서 조합하게 만든다. 그래서 그 부분은 조금 별로라는 생각이었다. 나는 순차적으로 보여주는 스토리가 좋기 때문이다.
자신의 여자 친구인 조지아는 괴한들의 총에 맞아서 죽게 되며 샘은 그 괴한을 죽이고 도망치게 된다.
그러면서 샘은 숨어 살게 되고 과거의 일을 회상하면서 후회하면서 시간을 보내게 된다. 아르바이트를 하다가 자전거를 타고, 영화관에 들려서 영화 보고, 아침에 일어나서 샤워하고 다시 아르바이트를 가고, 그런 일상을 반복하게 된다. 그렇게 3년이라는 시간이 흐르게 된다.
그러다가 죽은 줄 알았던 자신의 여자 친구였던 조지아가 영화에 출연하는 것을 보게 된다. 그것도 전혀 다른 사람처럼 말이다. 하지만 샘은 자신의 여자 친구 조지아라는 것을 굳게 믿게 된다.
자신의 여자 친구와 똑 닮은 영화배우 이름은 로렌이었고 샘은 이 로렌이 조지아라는 것을 믿으면서 로렌에 대해서 조사를 하기 시작한다. 그리고 샘은 로렌 즉 조지아라고 생각되는 그 사람을 찾아 나서게 된다. 자신을 쫓고 있는 마피아들이 있는 LA로 말이다.
그러면서 자신이 예전에 알았던 캣자로를 만나게 되며 그녀의 도움을 받아서 로렌을 만나게 된다. 그런데 로렌은 샘을 알아보지 못하고 샘은 혼란에 빠지게 된다.
무엇이 진실일까. 도무지 알 수 없는 상황인 것이다.
그리고 로렌에게는 또 다른 약혼자도 있었다.
이 영화에는 반전이 있다.
마피아의 추적을 피하다가 결국 직접 마주하며 싸우게 되고 결국 모두 보호하게 되는데 마지막 커플 구성은 어떻게 되는 것인지가 또 하나의 포인트인 것 같다.
영화 라스트 시크릿, 아직 안 보았다면 반드시 보는 것을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