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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의 김정은 축하해 메시지 논란
미국의 트럼프 전 대통령이 김정은에게 축하 메시지를 보내서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트럼프는 북한이 이번에 세계보건기구 집행 이사국으로 선출된 것에 대해서 김정은 총비서에게 축하메시지를 보냈습니다. 김정은에게 축하를 이라는 메시지였습니다.
이에 따라 미국의 공화당 내부적으로 바판이 일고 있습니다. 요즘 북한이 계속해서 문제를 일으키고 있고 심지어 북한 위성 발사에 따라 전세계가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는 상황에서 도널드 트럼프의 행동이 부적절했다는 의견들이 많습니다.
트럼프 메시지에 대한 내용
도널드 트럼프는 자신의 SNS 소셜미디어에 이와 같은 글을 올렸습니다. 트럼프는 자신이 만든 소셜네트워크 트루스 소셜을 통해서 이와 같이 공개적인 축하 메시지를 보낸 것이다. 미국 대통령 당시에도 사실 트럼프는 김정은과 우정을 과시하는 일이 많았다. 김정은 총 비서를 3차례나 만났고 편지를 받았었다.
트럼프의 메시지로 인해 론 디샌티스 플로리다 주지사는 깜짝 놀랐다는 반응이다. 그리고 비판을 하였다. 트럼프와 함께 했던 마이크 펜스 전 부통령도 비판했고 니키 헤일리 전 유엔대사도 깡패라고 표현하면서 깡패에게 축하하면 안된다는 입장이다. 북한은 최근 미국의 비판에 강하게 대응하고 있는 상황이고 이에 따라 논란이 될 수 밖에 없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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