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 게임 2화 개요
오징어 게임은 넷플릭스에서 인기를 얻어 전 세계적으로 엄청난 인기와 패러디, 새로운 문화를 만들어내고 있다. 오징어 게임 시즌1의 1화를 봤다면 오징어 게임 2화를 안 볼 수 없을 것이다. 그리고 오징어 게임 2화의 후기와 줄거리에 관심이 있는 분들이 많을 것으로 예상되어 오징어 게임 2화에 대해서 소개해보겠다.
정말 요즘 넷플릭스에서 독점 스트리밍을 통해 9월 17일 개봉한 한국 드라마 오징어 게임이 전세계적으로 화제이다.
오징어 게임 2화에서 중요한 인물인 성기훈(이정재 배우), 오일남(오영수 배우) 캐릭터에 대해서도 알아둘 필요가 있고 그 외에 북한에서 온 강한 여자 강새벽(정호연 배우), 성기훈의 동네 아는 동생이자 서울대 경영학과를 나온 조상우(박해수 배우), 조폭 장덕수(허성태 배우), 외국인 알리(아누팜 배우)가 중요한 캐릭터들이다.
두 번째 에피소드를 보기 전에, 오징어 게임 첫 번째 에피소드도 참고하면 되겠다.
오징어 게임 2화 줄거리
오징어 게임 1라운드가 끝난 뒤 많은 참가자들이 충격과 공포에 떨며 대기실로 간다. 그리고 무려 255명의 참가자가 탈락했고 201명이 살아남았다고 발표한다. 당시 한미녀(김주령 배우)는 이름도 못 지은 갓난아이가 있다며 살려 달라고 호소한다. 참가자들은 1라운드를 통해 탈락이 곧 죽음이라는 것을 깨닫자 사태의 심각성을 깨닫고 있었다.
아무 말도 할 수 없는 순간 조상우(박해수 배우)는 합의문 3항을 외친다. "제 3항에 의하면 참가자 과반수가 동의하면 경기는 중단됩니다. 맞습니까? ". 그 말을 들은 가면을 쓴 사람들은 투표를 진행하겠다는 것에 동의하고 아무런 이의 없이 바로 투표를 준비한다.
그런데 투표를 시작하기 전에 탈락자 1인당 1억원, 총상금 456억 원, 사망 255명, 총상금 255억 원이 쌓여 있으며 만약 포기하고 돌아가면 살아남은 사람들에게는 아무런 돈이 돌아가지 않고 오직 게임에 탈락하여 사망한 사람들의 유족들에게 사망자 분에 대한 상금이 돌아간다는 안내를 한다.
그 말을 들은 사람들은 태도가 달라지기 시작한다. 성기훈이 256번으로 가장 먼저 투표를하고 성기훈이 X를 누르지만, 성기훈의 동네 아는 동생 조상우를 시작으로 한미녀는 갑자기 태도가 변해서 O를 선택한다.
놀랍게도 100대 100으로 찬반이 갈라지고, 첫 번째 선수인 1번 오일남의 결정만이 남게 되었다. 오일남이 어떤 것을 선택하느냐에 따라서 게임을 중단할지 말지가 결정되는 순간이 온다. 하지만 오일남은 결국 X를 누르고, 오징어 게임은 과반수 이상으로 반대로 정리되어 게임이 멈춘다.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 '오징어 게임' 2회는 여기에서 끝난다.
넷플릭스 단독 드라마 '오징어 게임'의 두 번째 에피소드의 제목은 '지옥'이다. 1라운드가 끝난 후, 경기는 정지 투표로 끝난다. 그들은 잠시나마 자신이 사회에서 벗어났다고 생각할 수 있었지만, 돌아오는 것은 현실의 벽이었다.
이곳은 사회에서 많은 빚을 진 사람들이 온 사람들이 모여진 것이었고 독촉전화와 독촉 청구서, 불안감 없이는 잠을 잘 수 없는 그런 지옥이라는 것을 참가자들은 현실 세상으로 돌아가서 그 사실을 깨닫게 된다.
그래서 그런지 두 번째 에피소드의 제목이 더 눈에 띄고 인상 깊은 부분이 있다.
오징어 게임의 첫 번째 캐릭터는 1라운드 생존자 성기훈으로 배우 이정재가 연기한다. 오징어 게임 1화의 첫 번째 게임인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게임에서 탈락 위기에 몰렸지만 알리(아누팜)가 구해준 덕분에 간신히 살아남았다. 사회로 다시 복귀한 성기훈은 어머니가 당뇨로 입원했다는 전화를 받는다. 당뇨 진행이 너무 심각해서 의사로부터 충격적인 말을 듣게 되고 발이 썩고 심지어 절단까지 해야 할 수도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하지만 수술비를 낼 돈이 없어 어머니가 퇴원해 마지막 수단으로 전처를 찾아가 손을 벌린다. 하지만 성기훈의 전처가 돈을 내주지 않았고, 딸 가영과 의붓 아버지가 말다툼을 벌이다가 다시 들어왔다.
자신의 입장과 처지를 분명히 깨달은 성기훈은 속수무책으로 전처 집에서 나오는데, 가영의 의붓아버지가 그를 불러 필요했던 돈을 건낸다. 그리고 그는 더 이상 자신의 가족을 찾아오지 말아 달라는 부탁을 하고 한 마디를 하게 되는데 성기훈은 그 말에 화를 내며 의붓아버지를 한대 치고 돈을 버리고 집으로 다시 돌아온다.
현실 앞에서 아무것도 할 수 없었던 성기훈은 오징어 게임 속에서 본 잔인하고 무서운 사실보다 현실이 더 지옥 같다고 느낀다. 결국, 성기훈은 다시 오징어 게임에 참여하게 된다.
성기훈 뿐만 아니라 다른 대부분의 참가자들도 동일한 상황이었고 거의 대부분 참가자들은 오징에 게임에 참가하려고 다시 돌아온다.
그렇게 오징어게임오징어 게임 2화, 그리고 오징어 게임의 두 번째 게임이 다시 시작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