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호날두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안에서 마찰이 심한 상황이다.
호날두의 무례하고 불성실한 태도들이 호날두를 부정적인 이미지로 만들고 있고 조기 퇴근 때문에 벌금형까지 받는 등 시끌시끌 한 상황이다.
호날두에게 무슨 일이 있었는지 알아보자.
조기 퇴근했다는 것 때문에 파문을 일으킨 호날두가 요즘 정말 많은 언론과 매체, 사람들에게 뭇매를 맞고 있다. 강한 비판과 함께, 그는 경기 엔트리에서 제외되었고 10억 원 이상의 벌금인 16억의 벌금형을 물게 되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2022년 10월 20일 호날두가 토요일 첼시와의 경기에서 팀의 일원이 아니었다며 경기가 끝나기도 전에 경기장을 떠나는 불성실한 행동에 대해 강하게 부정적인 입장을 발표했다.
현지 언론은 구단이 10억 원 이상의 벌금도 부과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당사자인 호날두는 자신의 SNS를 통해서 이에 대한 의견을 썼는데 매번 모범을 보일 수는 없다면서 순간의 열기가 먼저일 때가 있다고 말했다. 이 부분에서 엄밀히 들여다보면 사과 한마디 없는 태도여서 또 더 큰 비난을 샀다.
사람들은 호날두가 자존심이 너무 강해서 상황을 판단할 수 없게 만들었다고 생각한다고 했다.
텐 하치 감독과 구단이 내린 징계는 올바르고 용감한 결정이다라는 의견도 있다.
이것은 호날두 시대의 종말을 의미한다고 했다. 현지 매체에서는 호날두가 자리를 뜨기 전 교체 지시까지 거부했다고 보도했고, 미국 ESPN은 호날두가 선발 출전할 때 팀 성적도 떨어질 것이라고 지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