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의 소녀 멤버인 츄가 대표가 되었다는 소식이 있다. 대표이사와 사내이사, 그리고 회사가 하는 일에 대해서 구체적이어서 츄가 대표가 되었다는 사실이 그럴 듯 해보이지만 소속사 측에서는 강력하게 부인하고 있는 상황이어서 사실확인이 더 필요한 상황이다. 아래 내용은 해당 내용을 제기한 기사 내용 정리이다.
소녀 츄 대표설 내용
그룹 이달의 멤버 추가가 결국 대표가 된 것으로 알려졌다. 츄의 본명은 김지우이며, 소녀 멤버 츄는 "주식회사 츄"를 설립했다. 하지만 이상하게 소속사 측은 "잘 모르겠다"며 "사실무근"이라고 주장했다.
대표이사에는 츄 대표가, 사내이사는 츄 대표의 어머니가 선임됐다.
주식회사 츄는 지난 4월 설립됐으며 츄의 고향인 충청북도 청주에 본사를 두고 있다. 츄 대표는 주주식회사를 설립해서 방송 프로그램 및 음반 제작, 엔터테인먼트 매니지먼트, 앨범 제작 및 배급, 다양한 사운드 제작 및 배급, 광고 및 홍보, 출판, 편집, 배급, 홍보, 에이전시, 국제회의, 공연기획, 헤어, 메이크업 등을 진행한다고 한다. 주식회사 츄(김지우)는 대표이사로 두고 있으며, 어머니가 사내이사로 선임됐다.
2022년 8월에는 아버지로 보이는 사람이 감사로 위촉됐다. 이와 관련해서 블록베리 크리에이티브 측은 내부적으로 이를 인지하지 못했다"고 밝혔다.
소녀 츄의 히스토리
츄는 2017년 이달의 싱글 "Chuu"로 데뷔했다.
츄는 이달의 소녀 완전체 멤버로 데뷔한 뒤 '깨물하트'의 창시자로 알려졌으며 특유의 밝고 사랑스러운 매력으로 유쾌한 에너지와 웃음을 선사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그리고 많은 예능에도 출연하고 있다. 하지만 최근 츄는 소속사의 이적설과 왕따설에 휩싸였고 지난해 말 소속사 블록베리 크리에이티브를 상대로 전속계약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을 낸 것으로 알려졌다.
2022년 6월에는 바이포엠으로 이전할 것이라는 주장도 제기되었는데 최근 츄가 소속사 지원 없이 혼자 스케줄을 다니고 이달의 소녀 월드투어에 불참하는 모양으로 보아 왕따설이 제기된 것이다.
츄의 소속사인 블록베리 크리에이티브는 서로 믿고 함께 일하며 꿈을 위해 최선을 다한다며 멤버들이 활동에 전념하고 회사 전체를 방어하며 법적 대응을 할 수 있도록 여유를 아끼지 않겠다며 "팬과 대중이 걱정하지 않도록 좋은 모습을 보여줄 것을 약속드린다는 내용을 전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