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어이없는 사건이 발생했다.
바로 우리에게 잘 알려진 미국 권력 3위인 낸시 펠로시 의원의 집에 괴한이 침입한 충격적인 사건이 있었다. 집에는 낸시 팰로시 의원은 없었고 남편만 있었는데 남편이 괴한에게 폭행을 당했다고 한다.
이런 일이 발생하면 안된다고 미국 대통령도 문제시 하였으며 다행히 범인인 체포되었고 팰로시 의원은 샌프란시스코가 아닌 워싱턴에 있었던 것으로 알려진다. 범인은 42세의 데이비드 데파페라고 한다.
펠로시 자택침입 사건 내용
미국 서열 3위 권력자인 낸시 펠로시 하원의장의 집에 괴한의 공격자가 침입했다. 당시 집에 있던 남편은 침입한 괴한에게 둔기로 폭행까지 당했다. 다행히 용의자는 현장에서 붙잡혀 체포되었다.
미국 권력 3위로 유명한 낸시 펠로시 하원의장의 샌프란시스코에 있는 자택에 괴한이 침입하여 남편을 둔기로 공격한 사건이 발생한 것이다. 펠로시 의원 집의 출입문 유리창이 깨져 출동한 미국 경찰들이 수사를 벌이고 있다. 2022년 10월 28일 새벽 집에 있던 낸시 펠로시 의장의 남편이 둔기 괴한의 공격을 받았다. 82세인 펠로시 남편 폴 펠로시는 머리를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당시 낸시 펠로시 의장은 11월 8일에 있을 중간선거를 앞두고 자금모금과 지원유세를 위해 워싱턴 DC에 머물고 있었다. 그래서 다행히 낸시 펠로시 의원은 워싱턴에 있었기 때문에 괴한이 침입한 샌프란시스코에 없었기 때문에 다행히 괴한과 마주치지 않았다.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한다.
펠로시 자택 침입자는 누구?
현장에 있던 미국 경찰들은 괴한을 체포했는데 괴한은 42세의 데이비드 데파페였다.
윌리엄 스콧 샌프란시스코 경찰청장은 아직 범행 동기는 완벽하게 밝혀지지 않았다고 하고 데파페는 샌프란시스코 카운티 교도소에 수감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경찰은 용의자가 펠로시의 집에 침입해 비명을 지르며 펠로시를 수색하듯이 찾아 다녔다고 밝혀 실제로 낸시 펠로시의장을 겨냥한 범행이었음을 의미하는 것이라고 한다.
CNN방송에서는 용의자가 최근 SNS에 코로나19 백신과 2020년 대선, 지난해 1월 국회의사당 침입과 관련한 음모론을 주장하는 글을 올렸다고 보도했다.
백악관을 비롯한 정치권은 이번 사건을 한목소리로 규탄하고 문제를 삼고 있으며 미국 바이든 대통령도 너무 비열한 짓이라며 미국에서 이런 혐오스러운 정치적 폭력은 더 이상 미국에서 일어나서는 안 된다고 말했다고 전해진다.
미국 정부가 중간선거에 출마한 후보와 선거운동원을 겨냥한 폭력 극단주의자들의 위협이 커지고 있다고 전국 사법기관에 경고하는 공지를 게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