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게이트 후기이다. 유명한 장려원과 임창정이 출연하는 영화이고 내용도 정말 재밌는 영화이기 때문에 상당히 보기 좋은 영화이다. 영화 게이트 만약 안 보았다면 보길 추천한다.
영화 게이트 개요
영화 게이티는 우리나라 영화이다. 러닝타임은 92분이며 2018년 2월에 개봉한 영화이다.
관객수는 10만명이었으며 네이버 평점은 8.88으로 평점은 높다. 감독은 신재호 감독이며 영화 게이트의 주연이 화려하다. 소은 역을 맡은 장려원, 규철 역을 맡은 임창정, 민욱 역을 만틍ㄴ 정상훈, 장춘 역을 맡은 이경영이 출연한다.
저 먼 변두리에 있는 한 동네에서 살고 있는 아파트에 모여서 설계를 하고 펼치는 마지막 한탕에 대한 이야기이다. 장르는 범죄이나 코미디 요소가 많이 섞여 있다.
영화 게이트 줄거리
예전에는 정말 유명하고 잘나가는 한때 검사였지만 교통사고로 기억을 잃은 채 살고 있는 노락색 이소룡 옷을 입고 있는 '규철'은 옆집에 사는 주인공인 장려원이 연기하는 소은이를 짝사랑한다.
그런데 소은(장려원)과 함께 사는 룸메이트가 거액의 사채 빚으로 전세를 날렸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정말 대책 없는 룸메이트인데 소은은 그러한 룸메이트를 끔찍하게 생각하고 자기 일 처럼 도와준다. 그래도 한계는 있는 법.
그러던 중 출소한 지 얼마 안 된 소은의 아버지 장춘은 소은을 찾아온다. 소은은 그러한 자기 아버지를 달가워하지 않는다. 그리고 출소한지 얼마 안되어 돈이 없었던 장춘은 철수와 함께 금고를 털 계획을 세운다. 철수가 하도 하자고 조르는 바람에 장춘도 처음에는 거절하다가 동참하기로 한다.
계획을 짜는 중에 소은에게 걸리게 된다. 하지만 가뜩이나 룸메이트 때문에 골머리를 앓고 있던 소은은 잘됐다 싶어서 금거털이 계획에 동참하며 소은을 짝사랑하는 과거 검사였던 노란색 옷을 입은 규철마저 사채업자의 금고를 털러 가는 계획에 동참한다.
치밀한 계획과 연결된 작전에 성공하여 고리대금업자 민욱의 금고를 터는데 성공하지만 허술한 규철이 CCTV에 찍히는 바람에 민욱에게 다시 붙잡히게 된다. 결국 계획은 수포로 돌아가고 고리대금업자 민욱에게 당할 일만 남았지만 역시 대범한 금고털이 답게 민욱에게 더 큰 제안을 한다.
시골 별장의 커다란 금고를 털기 위해서였고, 우여곡절 끝에 민욱은 그 금고에 갇히게 된다. 그리고 금고털이범들은 거액의 돈을 들고 행복한 마무리를 하게 되는 영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