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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용한 정보들

서유리와 최병길 부부, 아파트 안 날린 사실 확인

by 케이티 인플루언서 2022. 11.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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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유리

 

 

성우 출신이자 방송인인 서유리씨가 경영권 갈등을 암시하는 등 최병길 PD와의 부부 사이에 문제가 있는 것처럼 보여서 이슈가 되었으나 결국 부부사이에는문제가 없는 것으로 밝혀졌고 아파트도 안 날린 것으로 알려졌다. 도대체 무슨 내용, 어떤 일이 있었고 내용은 무엇이었는지 자세히 알아보자.

 

 

사건의 내용 설명

서유리씨의 남편이자 사업 파트너인 최병길 PD가 이슈의 진화에 나서게 되었다.

 

 

서유리

 

 

성우 출신이면서 방송인인 서유리씨가 경영권 갈등을 암시하는 방송을 하면서 논란이 되었었는데 사실이 아니라고 하면서 최병길 PD가 이슈에 대한 진화에 나섰다. 최병길 PD는 11월 3일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서유리가 오해했지만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고 하였으며 현재 최병길 PD는 서유리와도 잘 지내고 있고, 현재 사업체와 업계 사람들과도 잘 소통하고 있다고 말했다.

 

 

 

 

 

 

 

로나 유니버스를 통해 활동을 이어갈 것이라며 서유리씨와 최병길 PD 부부의 관계가 문제가 없고 오히려 원만하다는 점을 강조했다. 최병길 PD는 서유리가 매니지먼트 경영 일선에서 내려오면서 부터 개인적으로 고충이 있었고 그래서 그것에 대한 어려움을 토로했다는 것이다.

 

 

서유리
출처: SBS 뉴스

 

 

다만 이런 어려움을 토로하는 과정에서 일부 오해를 불러일으킬 수 있는 단어와 말 표현이 있어 사안이 흐려졌어고 내용이 잘못 전달됐다고 설명했다.

 

 

서유리

 

 

사건애 내막 설명

최병길 PD는 11월 1일 자신의 인터넷 방송에서 서유리가 남편에게 인감 도장을 맡겼을 뿐인데, 20~30대에 열심히 일해서 모은 돈으로 산 용산 아파트가 넘어가서 양도됐다고 했는데 사업에 다 투자한 것이고 자신의 지분은 없다고 이야기했던 것이다. 사유리씨는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다"고 불만을 토로 했던 것이다.

 

 

서유리

 

 

최병길 PD는 서유리가 용산 아파트를 날린 게 아니라는 사실을 알렸고 인감을 건내준 것은 일 때문에 인감 도장을 넘긴 것이라며 그 부분은 오해였다고 재차 강조했다.

 

회사 측 입장 내용

로나유니버스 측에서도 서유리씨는 10월 11일 이후 주주이자 공동대표로서의 자격이 없기 때문에 회사의 정책이나 입장에 관여해서는 안 된다고 했으며 서유리님의 은퇴는 회사와 사전 협의 없이 단독으로 결정됐다고 밝혔다. 다만 서유리님의 그동안 노고를 감안해 휴식과 함께 개별 방송 활동에 집중하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로나 유니버스는 서유리씨와 최병길 PD가 지난 4월 론칭한 버추얼 아이돌 그룹 매니지먼트 겸 가상 인플루언서 MCN 기업이라고 할 수 있다. 서유리는 '가상 아이돌'이라는 독특한 콘셉트로 동명의 걸그룹을 배출했고, 서유라님은 리더 '로나'로 맹활약했다.

 

 

서유리

 

 

서유리가 로나 유니버스에서 가상 아이돌 '로나'로 데뷔해 첫 솔로 데뷔곡 '로나로나 땡땡'을 발표했다.

 

하지만 10월 31일 버튜버 우메밍의 내부 회의 유출, BJ 저격 사건 등의 사건이 터지자 돌연 은퇴를 선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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