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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용한 정보들

스마트폰 스트레처블 디스플레이, 이제 액정도 비틀기

by 케이티 인플루언서 2022. 11.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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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처블디스플레이
출처: SBS뉴스 스트레처블 디스플레이

 

 

요즘 스마트폰 디스플레이가 점점 더 기술력이 발달하고 있어서 화제이다.

 

 

스마트폰 디스플레이가 이제는 화면을 반으로 접는 것을 넘어서서 늘리거나 액정을 비틀 수 있는 특성을 반영하는 단계에 이르렀다. 우리는 이것을 스마트폰 스트레처블 디스플레이라고 부른다.

 

 

스트레처블디스플레이
출처: SBS뉴스 스트레처블 디스플레이

 

 

이제는 액정도 비틀 수 있는 시대가 된 것이다. 그럼 스마트폰 스트레처블 디스플레이가 무엇인지 그리고 어디까지 가능한지 자세히 알아보자.

 

 

스트레처블디스플레이
출처: SBS뉴스 스트레처블 디스플레이

 

 

스마트폰 스트레처블 디스플레이 이슈 내용

화면을 반으로 접을 수 있는 스마트폰이 요즘 인기를 끌고 있다. 그리고 한 걸음 더 나아가서 이제는 액정을 비틀을 수 있고 손으로 잡고 쭉 늘릴 수 있는 기술을 개발하고 있다.

 

 

스트레처블디스플레이
출처: SBS뉴스 스트레처블 디스플레이

 

 

스트레처블 디스플레이는 접고, 펴고, 비틀고 천 조각처럼 다양한 모양으로 모양을 바꾸는 신축성 있는 액정, 이른바 신축성 있는 디스플레이이다. LG디스플레이가 국가의 국책 과제로 개발해서 공개하는 시제품으로 12인치 화면을 최대 20%까지 늘어지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일반 모니터 수준의 고해상도를 구현할 수 있다.

 

 

 

 

 

 

그 비법이 뭐냐 하면 바로 콘택트 렌즈에 사용되는 특수 실리콘 소재를 사용했고 이러한 소재를 사용함에 따라 신축성과 탄성을 크게 증가시킬 수 있었다.

 

 

스트레처블디스플레이
출처: SBS뉴스 스트레처블 디스플레이

 

 

삼성은 2017년에 9.1인치 스트레치블 디스플레이를 처음 선보이며 디스플레이 업계에서 회사들 간 경쟁이 본격화됐다. LG디스플레이는 지난해 삼성디스플레이가 OLED 기반 13인치 스트레치블 디스플레이를 선보인 후에 바로 이어서 이번에는 마이크로 LED 기반 12인치 시제품을 출시하는 데 성공했다.

 

 

향후 스마트폰 스트레처블 디스플레이 활용도

얇고 가벼운 신축성이 있는 스트레처블 디스플레이는 피부, 의류, 가구 등 곡면에 부착할 수 있어 앞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이 가능하다.

 

 

 

 

 

 

예를 들어 본다면 옷에 정보를 알려주는 화면을 달면서 옷과 화면을 결합할 수 있고 볼록 버튼 형태의 화면을 만들 수 있다. 사실 디스플레이 사업에서는 누가 먼저 첨단 기술을 개발하고 누가 새로운 시장에 진출하느냐가 회사의 매출과 영업이익을 결정한다고 한다.

 

 

스트레처블디스플레이
출처: SBS뉴스 스트레처블 디스플레이

 

 

디스플레이의 진화는 접이식 플렉시블에서 롤링 롤러블, 스트레쳐블에 이르기까지 발전과 진화, 고도화는 계속된다. 앞으로 스마트폰 스트레처블 디스플레이에 대한 활용도는 무궁무진해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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