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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용한 정보들

코로나 7차 유행, 하루 20만까지도 예상

by 케이티 인플루언서 2022. 11.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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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7차
출처: SBS뉴스, 코로나 7차 유행

 

 

요즘 주위를 보면 코로나에 걸린 사람이 점점 많아지고 있다.

 

 

코로나에 대해서 방심하고 있다가 갑자기 급증하는 느낌이다. 코로나 7차 유행이 시작되었다는 것이고 하루 20만명 확진되는 것으로 예상된다. 어떤 이슈 내용인지 자세히 알아보자.

 

 

코로나7차
출처: SBS뉴스, 코로나 7차 유행

 

 

코로나 7차 유행에 대한 내용

최근 코로나19 확진자가 이틀 연속 6만명을 기록하는 등 증가세를 이어가고 있다. 보건당국은 2022년 11월 9일 결국 코로나 7차 유행이 진행 중이라고 공식 발표했다.

 

다만 이로 인해서 거리두기나 새로운 방역규정은 없을 것이라고 당국은 설명했다.

 

돌연변이 우세종이 바뀌지 않아 재유행에 대한 판단에 매우 신중했던 보건당국은 최근 상황을 다시 점검하고 다시 판단하여 코로나 7차 유행으로 공식 인정했다.

 

방역대책본부에서는 최대한 신중하게 접근하였지만 결국 코로나 7차 유행이라고 불러도 괜찮고, 현재 코로나 7차 유행이 맞다는 데는 이견이 없다고 한다.

 

 

 

 

 

 

코로나 7차 유행 시 확진 현황

지난주에는 하루 평균 확진자 수는 4만2천명으로 4주째 증가세를 보이고 있으며, 코로나 위중증 환자 및 사망자도 증가하고 있다. 중환자실 병상 가동률은 23.5%에서 25.7%로 일주일 만에 증가했고 준중환자실 병상 이용률도 33.3%에서 36.4%로 증가했다.

 

 

코로나7차
출처: SBS뉴스, 코로나 7차 유행

 

 

코로나 7차 유행은 최대 18만명이 확진된 8월의 유행 규모와 비슷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하루 최대 62만명이 확진된 3월의 유행 규모까지는 아니지만 8월 유행 규모와 비슷한 것으로 추정된다는 것이다.

 

 

코로나7차
출처: SBS뉴스, 코로나 7차 유행

 

 

12월이나 2023년 초로 예상되는 코로나 절정은 코로나 확진이 하루 최대 20만 명에 이를 것으로 보인다고한다.

 

방역당국은 거리두기 등 새로운 방역조치 없이 개량형 백신 접종, 실내 마스크 착용, 확진자 격리 등의 방법으로 기존과 같이 대응하기로 했다.

 

 

 

 

 

 

하지만 이제 코로나 시국에서의 큰 주요 변수는 유럽과 미국에서 급증하고 있는 BQ.1.1, BF.7 등의 오미크론 하위 변이 형태이다. 이들 변이의 국내 발생률은 현재 1~3%로 높지 않지만, 해외 유입 사례에서 탐지율이 2~3배 이상 높기 때문에 주의 깊게 관찰할 필요가 있다고 한다. 해외 유입이 문제가 될 수 있다는 것이다. 그래서 해외 유입에 대해서는 적극적으로 막아야할 필요가 있다.

 

 

코로나7차
출처: SBS뉴스, 코로나 7차 유행

 

 

질병관리청은 새로운 변이로 치사율이 급격히 증가할 경우 비자 발급 제한과 비행 운항 제한, 입국 전후 PCR 검사 재도입을 검토하기로 했다. 하지만 그렇게까지 심각해지지 않았으면 하는 것이 모두의 바램일 것이다.

 

코로나 7차 유행이라는 소식이 정말 모두가 힘들어 하는 상황이라는 의미이다.

 

 

코로나7차
출처: SBS뉴스, 코로나 7차 유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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