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은 화성 17형을 발사하면서 핵에는 핵으로 정면 대결하겠다고 엄포를 놓으면서 핵 위협을 계속해 나가고 있다. 전술 핵 응용부대 긴장감을 늦추지 말라고 하고 있고 이에 대응하여 한국과 미국은 B-1B를 출격하면서 대응하고 있다.
우리나라 F-35A 전투기와 미공군 F-16전투기가 든든하게 B-1B를 호위하면서 멋지게 날면서 방어 했다. 무슨 일인지 자세히 일아보자.
북한 미사일 도발 사건 정리
북한이 2022년 11월 18일 발사한 대륙간탄도미사일은 신형 ICBM 화성 17형이다. 미사일 영상과 함께 현장을 따라갔던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딸도 처음으로 공개됐다. 북한은 핵과 정면 대결과 관련된 위협을 이어갔고, 한국과 미국은 또다시 전략폭격기 B-1B를 한반도 상공으로 출격시켰다.
북한이 2022년 11월 18일 화성이 발사한 17번째 대륙간 탄도 미사일(ICBM) 발사 영상과 구체적인 내용을 북한이 직접 공개했다. 최대 고도 6040㎞, 비행거리 999㎞로 1시간9분가량 비행한 뒤 한미 정보당국이 탐지한 것과 거의 동일한 동해 공해상에 떨어졌다. 이는 굉장한 위협이기도 하다.
현장에서 발사를 지도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은 한국과 미국이 확장억제력을 강화하고 있다고 공개적으로 비판하며 정면대결을 위협했다. 조선중앙TV에서는 적이 핵타격 조치를 끌어들여 계속 위협한다면 우리 당과 공화당 정부는 핵무기와 정면 대결을 단호히 결정할 것이고 작전 능력을 과시하려는 듯 ICBM을 담당하는 부대가 따로 있다는 점을 언급한 것이다.
북한 미사일 사건에 대한 대응 내용
조선중앙TV는 대륙간탄도미사일 부대와 모든 전술핵 작전부대가 고도의 경계태세로 훈련을 강화할 예정인데 미국 전략 폭격기 B-1B 랜서가 미국 본토를 염두에 두고 북한의 도발에 대응해 한반도로 출격했다.
우리 F-35A와 미 공군 F-16 전투기들은 B-1B가 한국 방공식별구역에 진입하는 것을 호위했다. 이는 정말 멋진 장면이 아닐 수 없다. 그리고 이어 연합비행을 실시해 북한에 강력한 경고 메시지를 보냈다. 북한은 공군력이 약한데 일부러 공군을 통해서 맞대응한 느낌도 있다.
한반도 B-1B 개발은 한 미 대규모 연합 공중훈련인 비질런트 스톰 이후 14일 만인 이달 들어 세 번째다.
사실상 한 미 국방장관이 합의한 한반도 상시배치에 해당하는 미국의 전략자산 관리다. 미국 국무부와 유엔도 잇따라 북한의 ICBM 발사를 규탄하고, 현지시간 21일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공개회의를 열어 추가 대북제재 방안을 논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