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베이 셀러에게 있어 분쟁과 문제에 대한 대처 방법에 대해서 알아봅시다.
이베이 셀러에게 있어 바이어와의 다양한 분쟁과 문제를 겪을 수 있게 됩니다. 경매 방식에서 구매를 한 바이어가 지정한 기간 이내에 결제하지 않는 경우도 있어요. 이때는 바이어가 아닌 셀러가 문제를 제기할 수 있습니다.
구입일이나 경매 종료일로부터 5일 차부터는 문제 제기를 할 수 있는데 또 10일이 지나면 문제 제기를 할 수 없고 돈은 안 들어와서 판매를 하지 않았는데도 이베이에 수수료만 지급해야 하는 경우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만약 문제를 제기하면 제기한 날짜로부터 4일 이내 바이어가 입금하지 않으면 자동으로 닫힘 처리가 됩니다. 4일 이내 입금하라고 계속 이베이에서 바이어에게 통보를 할 것이고 유예기간을 주지만 그때까지도 입금하지 않는다면 자동으로 닫히면서 셀러는 판매수수료를 돌려받을 수 있습니다.
바이어 입장에서는 이렇게 이런 케이스가 많아질 경우는 다 카운트가 되어 나중에는 구매제한 조치까지 받을 수 있게 됩니 다. 그리고 나머지는 대부분 바이어가 컴플레인을 하는 형태이겠죠. 바이어가 제품을 받지 못했다거나 리스팅에 물건에 대한 설명된 부분과 받은 제품이 다른 경우, 제품이 파손되어 받았다거나 이럴 경우에는 바이어는 결제일로부터 45일 이내에 케이스를 열 수 있고 이베이 구매 보호 정책이 작동하게 됩니다.
그런데 가장 중요한 것은 당사자 간에 커뮤니케이션을 시도했는지가 중요하고 먼저 셀러와 연락해서 셀러에게 문제 해결의 기회를 제공해줍니다. 셀러와 바이어가 서로 합의해서 잘 해결하는 것이 이베이에서는 당연히 더 좋아하는 형태이고 이 베이는 이러한 노력을 했는지도 함께 보게 됩니다. 그리고 셀러 입장에서는 발송 날짜와 영수증, 판매내역, 등기번호 등 이런 경우들을 대비해서 증빙 자료로 제출할 수 있는 자료들은 항상 준비를 해놓아야 합니다.
그리고 중요한 것은 내가 바이어 입장이었다면 어땠을까 생각하면서 활동하는 것이 좋습니다. 셀러 입장에서도 억울한 부 분이 있을 수 있지만 바이어 입장에서 생각해보고, 바이어에게 신속하고 정확하게, 충분한 안내를 해주면서 즉시 환불해 주고 택배사와 확인하는 등 바이어와는 먼저 환불해주거나 조치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리고 셀러는 가품에 대해서는 절대 취급하면 안 되고 만약 이럴 경우는 이베이에서 영구 정지 조치를 당하게 됩니다. 이러한 다양한 분쟁에 대해서도 노하우와 경험이 생겨야 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