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톨맨(The Tall Man) 정말 생각지도 못한 놀라운 반전이 있다.
영화 톨맨(The Tall Man)에 대한 리뷰에 대해서 이야기해보겠다. 제목부터가 재밌을 거 같은 느낌의 영화였는데 평점도 상당히 높은 영화이다.
톨맨 영화 개요
톨맨 영화의 장르는 공포, 미스터리, 스릴러이다.
톨맨 영화는 귀신 나오는 공포 영화는 아니고 조금 미스터리와 스릴러가 혼합된 형태의 영화이다. 미국, 캐나다, 프랑스 영화인데 영화 도입부에서도 캐나다와 프랑사가 합작했다고 나와서 좀 색다르다는 느낌도 드는 영화이다.
영화의 러닝타임은 106분, 2012년 개봉한 영화이다. 감독은 파스칼 로지애(Pascal Laugier), 배우는 제시카 비엘(Jessica Biel, 주인공인 줄리아 역), 조델 퍼랜드(Jodelle Ferland, 어린 딸 제니 역), 스티븐 맥허티(Stephen Machattie, 도드 중위 역)가 출연한다.
감독 파스칼 로지에는 베스와 베라, 마터스라고 하는 영화 작품도 있다.
톨맨 영화 줄거리
영화 톨맨 줄거리에 대해서도 소개해본다.
어느 탄광을 중심으로 한 산골 마을에서 줄리아라고 하는 간호사가 있는데 남편은 죽고 혼자서 열심히 살아가는 여성이다. 줄리아는 톨맨 영화의 주인공이기도 하다.
영화 도입부에는 그녀를 찾아오는 3명의 모녀가 있었는데 , 한 명은 출산 바로 직전인 임신 상태였다. 줄리아는 그녀의 출산을 도와준다. 하지만 아이가 거꾸로 나오게 되고 나오자마자 원래 아이들은 보통 우는데 이 아이는 울지 않아서 걱정했는데 시간이 조금 지나니 아기가 울음을 터트리면서 모두가 안도의 한숨을 내쉬게 된다.
하지만 여러 상황 상 출생신고 등이 어려운 상황이었고 가난하지만 그들은 자신들의 알아서 하겠다고 하고 나간다. 그러던 중 그 마을에는 아이들을 납치하는 톨맨(Tall Man)에 대한 전설이 나돌고 있었다. 그 마을의 어린아이들을 납치해가는데 부모들은 결국 실종된 아이들을 못 찾게 되고 실종된 아이들을 찾기 위해서 벽에 붙여진 포스터는 을씨년스럽기까지 하다.
줄리아는 그때 인연이 되었던 데이비드와 계속 연락을 하면서 지내는데 남의 일이었다고 생각했던 그녀에게 데이비드와 함께 있었을 때 톨맨이 나타나서 납치해가게 된다.
줄리아는 끝까지 쫓아가서 놓치지 않으려고 하는데 차가 뒤집히기도 하고 하면서 결국 찾지 못하게 된다. 그리고 도드 중위의 도움을 받아서 다시 음식점이자 커피숍으로 와서 안정을 취하게 된다.
다친 상처를 씻고 새로운 옷으로 갈아입고 일단 다친 몸부터 추스르게 된다. 하지만 그 음식점 안의 사람들이 너무 수상했다. 서로 눈치를 주면서 심지어 그 음식점 위층에는 데이비드 사진까지 있었다. 그녀는 무엇인가 잘못되고 있다는 것을 느끼고 밖에서 두 남자가 대화하는 것을 듣고서 정말 이상한 것을 눈치채게 된다.
줄리아는 이 음식점 안에 있는 수상한 사람들을 속여서 몰래 차 뒷좌석에 숨어 있다가 그들이 향하는 데이비드가 숨겨진 곳까지 함께 몰래 같이 가게 된다. 그리고 그곳에서 데이비드를 발견하게 된다. 어려운 순간에 갑자기 나타난 제니의 도움도 받으면서 결국 줄리아 그녀는 데이비드를 구출해 내게 된다.
영화 처음 시작 부분에 다쳐서 치료받고 질문하고 톨맨을 경찰들이 추적했는데 아무 증거도 못 찾는 장면이 수미상관처럼 이어진다.
그런데 여기에는 엄청난 반전들이 숨겨져 있다.
상상도 하지 못했던 반전들인데, 그 반전을 여기서 이야기하면 스포가 되니까 직접 보고 확인하면 좋을 거 같다.
마지막에는 제니마저도 톨맨에 납치되는데 납치되고 나서 그녀가 어떻게 이동이 되고 그 체계가 어떻게 진행되는지 알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