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에이트 빌로우는 여덟 마리 썰매개의 구출작전 영화이다. 영화 에이트 빌로우를 보았고 이 영화에 대해서 소개해보겠다. 평점이 매우 높은 영화라서 보았는데 역시나, 왜 평점이 높은지 알 수 있었다.
정말 감동 그 자체였다.
특히 강아지를 키우는 분이거나 동물을 좋아하는 분들에게는 정말 안성맞춤인 영화인 거 같다.
에이트 빌로우 소개
에이트 빌로우 영화 장르는 모험이자 드라마, 가족 영화이고 미국 영화이다. 에이트 빌로우 영화의 러닝타임은 120분이고 2006년에 개봉한 영화이다. 감독은 프랭크 마샬, 배우는 풀 워커(게리 역), 브루스 그린우드(데이비스 역), 문 블러드굿(게리의 썸녀 케이티 역), 그리고 여덟 마리 썰매개들이 출연한다.
에이트 빌로우는 실화를 주제로 한 영화라서 더 가치가 있었던 영화인 것 같다.
에이트 빌로우 줄거리
영화 에이트 빌로우 줄거리에 대해서 이야기해보겠다. 남극에서 다양한 이동수단들이 있는데 그중에 하나가 바로 썰매개를 이용한 썰매가 있다. 주인공인 게리는 여덟 마리 썰매 개들을 키우고 있고 게네들을 이용해서 이동하는 전문가이다.
그렇게 그는 남극 생활을 하고 있었는데 어느 날 미국인인 지질학자 데이비스가 남극에 떨어진 운석을 직접 찾기 위해서 남극으로 오게 된다. 그리고 그는 남극의 탐사대에 동행을 요청한다.
날씨가 좋지 않고 험한 지역이다 보니 가기를 꺼려했지만 가볍고 빠르게 이동하기 위한 이동 수단으로 썰매개들을 데리고 썰매를 통해 이동하는 것으로 결정되면서 결국 게리는 8마리의 썰매개들을 데리고 지질학자 데이비스와 함께 운석을 찾아 나서게 된다.
위험한 경우도 많았지만 8마리 썰매개들과 함께 아주 빠르게 목적지까지 이동하고 있었다. 그런데 하필 기상이 악화되어 모두가 피해야 하는 상황이 되었다.
그래서 돌아가야 하는 상황이 되었지만 운석을 꼭 찾아야 한다는 데이비스의 간곡한 부탁에 마지막 남은 시간 동안 한번 찾아보기로 하였다.
결국 데이비스는 운석을 찾게 되고 운석을 가지고 다시 돌아가게 된다.
그러던 중 데이비스는 실수로 떨어지면서 죽을 고비가 생기는데, 잘 교육된 8마리의 썰매개들 덕분에 살아남게 된다. 그리고 무사히 본진으로 돌아올 수 있었다.
그런데 이미 기상악화가 너무 심해서 더 안전한 곳으로 가야 했고 그래서 헬리콥터를 타고 있던 곳을 떠나게 되는데, 8마리의 썰매개는 다시 금방 돌아올 생각으로 묶어 놓고 떠나게 된다.
하지만 기상악화가 너무 심해서 도저히 다시 돌아갈 수 없는 상황이 되었고 정신을 잃었던 게리가 깨어났을 때는 아무도 다시 돌아가서 개들을 데리고 오지 않았었다.
자신과 썸을 타고 있던 헬리콥터 여자 조종사 케이티에게 원망하는 마음도 생겼고 말이다.
그리고 게리는 어쩔 수 없이 아예 남극을 떠나게 된다. 썰매개 8마리는 그대로 남겨둔 채 말이다.
그럼 그 여덟 마리 썰매개들은 어떻게 되었을까?
생존본능을 가지고 있었던 그들은 묶여 있던 줄들을 풀고 자신들만의 생존 방식으로 살아남게 된다.
그렇게 시간이 흐르는데 썰매개들은 사고로 죽기도 하지만 자기네끼리 힘을 합쳐서 먹이도 구하고 바다사자랑도 싸우기도 한다.
한편 게리도 다시 남극으로 돌아가기 위해서 고군분투하는데, 지질학자 데이비스는 남극에서 찾은 운석 덕분에 상까지 받게 되고 게리와 데이비스는 결국 힘을 합쳐서 다시 썰매개들을 찾으러 가게 된다.
자신의 썸녀 케이티와 친구이자 동료인 쿠퍼도 함께 동행한다.
에이트 빌로우 영화 후기
에이트 빌로우 영화, 정말 재밌게 보았고 높은 평점답게 아주 좋은 영화라고 생각한다. 썰매를 끄는 개들과의 우정, 그리고 자연 속에서 생존하는 놀라운 능력, 비록 개들이지만 배신하지 않고 다시 구하러 오는 주인공들이 멋있었다. 썰매를 끄는 장면들은 시원하기까지 하다.
에이트 빌로우는 자신 있게 추천할 수 있는 아주 좋은 영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