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3:10 투 유마는 내가 어렸을 때부터 좋아했던 서부 영화다.
영화 3:10 투 유마라는 영화를 보았는데 이 영화 어렸을 때부터 좋아했던 서부영화 스타일이었다. 그리고 정말 재밌다. 그래서 보면서 너무 좋았던 거 같다.
영화 3:10 제목은 조금 특이한 느낌이지만 영화의 내용을 알면 연결이 된다. 옛날 어렸을 때 카우보이가 나오는 영화가 그렇게 재밌었는데 그 때 기억도 나면서 정말 재밌게 보았던 것 같다. 멋진 카우보이 모자에 말을 타면서 총을 쏘는 그런 로망이나 추억은 다들 한 번씩 있었을 것 같다.
영화 3:10 투 유마 장르는 서부영화, 액션 영화이고 미국 영화이다. 러닝타임은 122분이다. 감독은 제임스 맨골드. 그리고 주연 배우는 우리에게 잘 알려진 두 유명한 배우가 출연한다.
바로 크리스찬 베일과 러셀 크로우. 크리스천 베일은 베트맨으로 유명하고 러셀 크로우는 글래디에이터로 유명하다.
영화 3:10 투 유마의 줄거리에 대해서 소개해볼겠다.
벤 웨이드(러셀 크로우)는 정말 전설의 무법자였고 그가 저지른 악행은 정말 유명해서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였다. 그리고 그를 따르는 다른 무법자들이 있었는데 이 무법자들도 정말 총이 빠르고 강한 사람들이었다.
그중에서 찰리 프린스 역을 맡은 벤 포스터도 출연을 한다. 벤 웨이드는 자신의 부하들과 함께 돈을 수송하는 마차를 털게 되고 보안관들은 다시 벤 웨이드를 쫓았는데 벤 웨이드가 방심한 틈을 타서 운 좋게 잡게 된다.
댄 에반스(크리스천 베일)는 북부 군인으로 다리를 다쳤는데 아내와 두 아들을 둔 가장이었다. 생계를 이어가면서 돈을 갚지 못해 협박까지 당하는 상황이었는데 그는 돈을 벌기 위해서 무법자 벤 웨이드를 3시 10분에 유마에서 출발하는 기차에 태우는 작전에 함께 참여하게 된다.
조건은 2백 달러를 받는 것으로 하고 말이다.
그리고 댄 에반스의 집에 잠시 머물게 되고 벤 웨이드의 부하를 따돌리기 위해서 가짜 마차를 정 반대 방향으로 보내면서 작전을 펼치게 된다.
댄 에반스의 집에서 댄 에반스의 아내는 초록색 눈을 가진 여인이었고 벤 웨이드는 그녀에게 좀 더 대우받아야 한다고 하면서 매너 있는 모습을 보여준다.
저녁을 대접해준 것에 대해서 감사하다고 하면서 말이다. 감사의 기도는 하지 않지만 성경에 대해서 잘 알고 있었다. 그림도 잘 그리는 캐릭터이다. 그런데 벤 웨이드는 순식간에 사람을 죽일 수 있는 사람이었다. 그래서 후송대 몇 명이 방심할 때마다 순식간에 당하게 된다.
벤 웨이드의 부하들은 그를 탈출시키기 위해서 추격까지 해오는 상황이었다. 당시 시대적으로 철도를 짓는 시대였고 인디언들이 출몰하는 서부 시대였다.
도중에 인디언들도 만나고 험난한 길을 가게 된다. 댄 에반스의 아들은 용감하고 빠른 아이였다. 아들은 자신의 아버지 말을 듣지 않고 몰래 같이 따라나서는데 벤 웨이드에게 당할 뻔할 때 큰 도움을 주는 역할을 하게 된다.
댄 에반스는 떳떳한 아버지가 되기 위해서 끝까지 벤 웨이드를 기차까지 태우고자 하며, 벤 웨이드는 그의 마음을 알게 되고 오히려 그의 편을 들어주게 된다.
마지막에는 그의 부하들이 따라잡고 그의 부하들과 작전이 무서워서 보안관들도 다 못하겠다고 포기하는 지경에 이르게 된다.
댄 에반스에게 2백 달러가 아닌 1천 달러를 제안하지만 그는 유혹에 넘어가지 않고 자신의 임무를 끝까지 완수하려고 한다.
모두가 포기하고 수적으로 열세한 상황 속에서 마을 사람들과 부하들이 모두 그를 공격하는 상황 속에서 댄 에반스는 어떻게 될지, 그리고 마지막에 어떻게 할지, 그 부분들에서 이 영화의 관전 포인트가 있다.